“나는 성경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고 믿는다.”(아브라함 링컨)
“나는 아무리 피곤해도 성경을 읽지 않고 밤을 보내거나 잠을 잔 적이 없다.”(더글러스 맥아더)
“나는 현대의 위인 95명을 알고 있는데 그 중 87명은 성경을 읽고 성경의 정신대로 사는 사람들이다.”(글래드스턴)
위와 같이 성경의 가치를 경험한 역사적인 위인들마다 성경이 얼마나 귀한 책인지를 주저함 없이 밝혀 왔는데, 실제로 성경은 인류 역사상 존재하는 모든 책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성경은 다른 책들과는 다른 특별한 책이 되어 있는 것일까요?
사실 성경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책 가운데 하나이면서도 가장 많이 판매되어 온 특별한 책입니다. 이 성경에 대해 그 동안 많은 말들이 있었습니다. ‘기독교의 경전’, ‘최고의 베스트셀러’, ‘책 중의 책’이라는 말들을 비롯하여 단순히 ‘이스라엘의 역사서’일 뿐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아는 세계적인 명사들이 성경에 대해 가장 강조하는 부분 중 하나는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란 사실입니다. 성경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책들과 분명히 구분되는 가장 큰 사실도 바로 이 부분입니다. 성경을 정확히 아는 신학자들 역시 성경은 유일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계시하신 완전무오한 말씀임을 분명히 증거해 왔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정의로만 설명될 수 있다. 그것은 어떤 인간도 결코 쓸 수 없는 책이다. 천재적인 문학가들이 성경을 쓰지 못한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특별 계시에 의해서만 성경이 쓰였기 때문이다.”(루이스 스페리 쉐퍼, 미국 달라스 신학대학원 설립자)
다시 말해 지구상에 존재해 온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책들은 모두 인간이 지었지만, 성경만 유일하게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하나님의 책이라는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창 1:1)는 성경의 첫 구절처럼, 성경은 우주, 지구, 자연, 인간, 죄, 불행 등 모든 것의 시초를 기록해놓았으며, 인류의 역사와 아울러 인류의 미래와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서도 모두 기록해 놓은 유일한 책입니다.
이는 인간 중 어느 누구도 기록할 수 없는 내용들로,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이 기록하실 수 있는 내용인 것입니다. 실제 성경은 역사적인 사실의 기록에 있어서 완벽하게 정확합니다. 성경에는 최초의 인간부터 기록해놓은 족보는 물론이고, 여러 다양한 족보들이 있으며, 구체적인 지명, 숫자, 사건 전개 상황까지 실려 있습니다. 만약 성경이 누군가를 신격화하는 종교 경전이라면 이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방대한 인명, 지명, 숫자, 사건을 다루다가 만약에 하나라도 잘못되었음이 밝혀지면 책 전체가 불신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실제 일어났던 일들의 기록이기에 인명, 지명 등등이 당연히 기록될 수밖에 없을 뿐더러, 또 하나님은 성경이 결코 신화가 아니라 사실 자체임을 인간이 확인할 수 있도록 그 모든 역사적 세부사항들까지 다 성경에 기록해두셨습니다.
그렇기에 성경의 역사적인 증거를 통해서도 하나님과 성경을 믿을 수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 중 하나인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며 근대 과학의 선구자로 널리 알려진 뉴턴을 비롯한 각 분야 최고의 과학자들은 성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심오한 역사를 보아도 성경에 나오는 기록만큼 정확성을 가진 것은 없다.”(아이작 뉴턴)
“고고학의 발견들은 성경의 역사적 기록들이 신뢰할 만한 것임을 강하게 보여주고 있다.”(버로우스 박사, 예일대학 교수)
즉, 성경은 한 치의 오류도 없이 정확한 진실을 담고 있는 책인 것입니다. 이는 온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완전무오한 말씀이 담겼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과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오류가 없으며, 무엇보다 인류의 미래에 대한 예언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퍼즐 조각이 맞춰지는 것처럼 정확히 맞춰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경을 정확히 아는 사람들은 성경이 완전하고 유일하신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분명히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성경을 믿지 못하는 이유는 성경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입니다.
“가장 정확한 의미에서 성경은 우리에게 있어서 영원한 영적 진리를 보관하고 있는 유일한 보고이다.”(아이젠하워, 미국 34대 대통령)
“성경은 실수가 없는 순수한 책이다. 나는 성경이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하나의 오류도 가지고 있지 않음을 믿는다고 주저 없이 말할 수 있다. 심지어 역사적인 사실들도 다 정확하다. 성경 기록의 모든 영역에서 어떤 종류의 오류도 없다.”(찰스 스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