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재발견

진리의 재발견 시리즈 강해 (4.4 ~)

마틴 로이드 존스

“기독교 신앙의 기본 진리를 재발견할 때 결국 부흥이 일어난다는 데 전혀 예외가 없다는 것입니다. 부흥에 앞서, 항상 진리의 재발견이 이루어집니다.”(마틴 로이드 존스)

20세기 최고의 강해 설교자로 알려진 마틴 로이드 존스 박사는 위와 같이, 진정한 부흥은 기독교 신앙의 기본 진리들이 다시 발견되는, 곧 재발견되는 성령의 역사가 먼저 일어남으로 이루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부흥의 역사를 면밀히 살피면, 아래와 같이 영적각성운동과 부흥이 일어날 때마다 종교개혁 신앙과 청교도 신앙의 핵심이 재발견 되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루터, 츠빙글리, 칼뱅, 낙스 등으로 대변되는 종교개혁은 신앙을 재발견한 일종의 영적각성운동이었다. 종교개혁자들은 전통이 아닌 성경과 교부들의 작품을 연구하면서 하박국이 언급하고, 바울이 재확인하고, 어거스틴을 비롯한 교부들이 확신했던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다’는 사실을 재발견했다. 이들이 발견한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은혜’(sola gratia)는 잠자고 있던 수많은 사람들을 깊은 영적 잠에서 깨우는 역할을 했다. 종교개혁 이후 부흥이 일어난 곳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칭의론이 강도 높게 선포됐다.”(국민일보, 기독교 부흥의 역사 중)

이에 제2의 종교개혁과 부흥을 위해 본 연구소에서는 2022년 2월 12일 오픈한 유튜브 채널을 ‘www.youtube.com/진리의재발견’ 이란 이름으로 설정하여 오는 4월부터 종교개혁자들과 청교도들이 발견한 하나님의 진리들을 하나씩 소개하고자 합니다. 성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진리의 재발견이 무엇인지에 대한 첫번째 강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