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초청 참석

 

지난 2018년 11월 29일 본 연구소 제임스강 소장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정기 총회에

50대 회장인 임준식 목사의 초청으로 참석하여

주님의 은혜 가운데 개혁 신앙 및 청교도 신앙을 통해

한국교회의 부흥과 개혁에 일조하기로 했습니다.

2018 행복신앙세미나

 

주님의 은혜로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11월 3일부터 4일까지

김해은혜교회에서 제임스강 소장 초청

행복신앙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뜻이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예수님 밖에 있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님 밖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서는 당연히 예수님 안에

들어오는 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속죄의 번제를 거쳐야 됩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서는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한 삶을 사는

완전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감사제를 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너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즐겁게 받으리라”(겔 43:27)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몸과 혼, 그리고 영을 위한 완전한 축복을 주시며

영원한 세계 속에서의 우리를 보시며 모든 것을 가진 자라고 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판단을 하나님의 해석과 교체하는 영적 호흡과

시간계 속에서 살아가는 자신을 부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시리즈로 매시간 전해지는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에 대한

말씀을 통해 참석자들은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해하며 감사해했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 처음 참석한 울산에서 온 두 자매는

집회 참석과 함께 강사와의 신앙상담을 가진 후

“어느 교회가 참된 교회인지 잘 몰라 방황했는데

말씀이 너무 성경적이고 분명하여 앞으로도 계속 더 듣겠습니다” 라면서

김해은혜교회에 마음을 활짝 열었고,

메일로 제임스강 소장의 서울 집회 말씀 파일을 받은 후에는

“지난 이틀간의 시간이 저희에겐 현실에 지친 마음을

위로받는 뭐라 표현할길 없는 감동이었습니다.” 라고

감사의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이번 행복신앙세미나를 통해 역사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행복신앙세미나 안내

본 연구소 제임스강 소장을 강사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말씀 가운데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통해

완전한 행복 신앙을 얻을 수 있는

이 귀하고 복된 세미나에

여러분들의 기도와 성원을 바랍니다.

 

[세미나 주제]

                                    1. 하나님의 본심, 하나님의 의로 인한 완전한 행복

                                    2. 자기 의, 하나님의 의와 완전한 행복을 가로막는 영적 암

                                    3.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의로 인한 완전한 행복의 길

                                    4. 자기 부인, 예수님 안에서 완전한 행복을 누리는 삶

 

[세미나 전단지 전후면]

제임스강

스펄전 전문가 조지 박사 인터뷰

스펄전 전문 연구소인 [The Spurgeon Center] 설립자이자 [Spurgeon Library]의 큐레이터인 크리스티안 조지(Christian T. George) 박사는, 지난 2월 2일 자신의 연구소에서 제작되는 스펄전 설교 및 자료 사용에 대한 허가를 본 연구소에 승인해주었습니다.

스펄전의 설교에 감동된 팬이자 세인트앤드류스 대학의 신학 박사 과정을 스펄전에 대해 연구하고 영국 스펄전 대학에서 스펄전 학회를 조직할  정도로 최고의 스펄전 전문가인 조지 박사는, 스펄전의 신앙과 설교가 한국 교회의 개혁과 부흥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본 연구소의 취지와 요청에 공감한 것입니다.

아래 내용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스펄전의 초기 설교들을 “잃어버린 스펄전의 설교들(The Lost Sermons of C. H. Spurgeon)”로 출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조지 박사에 대한  인터뷰를 요약한 것입니다. 스펄전을 통해 주님 안에서 복된 사귐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행복신앙연구소

Q. 당신의 최근 저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19세기 설교자 스펄전의 ‘잃어버린 설교들’을 편집한 책입니다. 이 설교들을 어떻게 찾았으며 그 순간은 어떠했습니까?

A. 2011년에 박사 학위 논문을 준비하면서 스펄전의 초기 설교가 수기로 기록된 노트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857년에 스펄젼이 이 설교들을 출판하려 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아 약 160년 동안 출판사에서 잃어버려졌습니다. 처음 발견했을 때 제 마음에 스펄전의 잃어버린 꿈을 이루어야겠다는 충동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전체 12권에 약 100만 단어나 되는 방대한 분량 때문인지 출판사들이 이 프로젝트에 뛰어들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저도 2013년 맹장 파열로 인해 생명을 위협하는 수술을 세 번이나 받으면서 희망을 거의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B&H Academic]에서 출판에 대한 제의가 들어오고, 저도 [The Spurgeon Library]의 큐레이터 추천을 받으면서 제 삶과 함께 프로젝트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현재는 이 프로젝트를 위한 연구팀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Q. 이 설교들은 스펄전의 사역 초기에 나온 것인데, 차후 유명한 스펄전의 설교들과 비교할 때 스타일이나 신학적인 면에서 변화의 징후는 어떻습니까?

A. 스펄전은 존 번연, 리처드 벡스터, 조지 휘트필드 등을 포함하여 많은 청교도 설교자들의 가르침에 주목함으로 그의 신앙에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스펄전의 첫 사역지와 청중이 워터 비치 채플과 작은 마을 농부들이었는데 그의 설교는 평범한 사람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 명료하고 아름답고 매혹적이게 형성되어졌습니다. 즉, 스펄전은 평민의 설교자로 시작해서 런던에 가서도 그 설교 스타일을 잃지 않았습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에만 초점을 맞춘 그의 신앙과 신학은 시작된 곳에서부터 결코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다만 그의 성장에 따라 성경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지고 넓어졌을 뿐입니다. 스펄전의 성경에 대한 사랑 역시 더 풍성해지지만, 사역 초기에 지녔던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는 스펄전의 신앙관은 언제나 일정했습니다.

Q. 스펄전의 삶과 사역에 대한 전문가로서, 그의 설교를 오늘날 우리가 출판하고 읽어야 될 연관성은 무엇입니까?

A. 예수 그리스도가 오늘날과 연관성이 있기에 스펄전도 오늘날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스펄전의 독자들은 성경으로부터 십자가를 얻는 데에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스펄전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언급하지 않고도 설교를 할 수 있다면, 그 설교는 그의 마지막 설교가 되어야 한다.” 나는 요즈음의 젊은 세대들이 오래된 세대들보다 스펄전을 향해 더 앞서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스펄전은 복음을 전하는 데에 140자까지도 필요로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그의 설교들은 간결하면서도 함축되어 효과적으로 진실되게 트윗할 수 있습니다. 스펄전이 비록 1892년 세상을 떠났지만,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히 11:4)는 아벨처럼, 지금도 여전히 말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는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삶의 중심에 있을 때 우리 삶도 결국 중심에 놓일 것입니다. 스펄전의 삶과 유산은 우리 시대로도 흘러들어왔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스펄전이 전보다 더 알려질지 누가 알겠습니까? 헬무트 틸리케가 다음과 같이 스펄전을 언급했던 것처럼. “런던 출신의 오래된 이 떨기나무는 소멸될 기미 없이 여전히 타오르고 있다.”

[The Spurgeon Center 바로가기]

[The Lost Sermons of C. H. Spurgeon]

[Interview 전체 내용 보기]

유로저널 칼럼 게재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19개국에

최대 발행 부수와 최대 발행면으로 배포되는

유럽 대표 시사 정론지 유로저널에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셋째주부터

본 연구소 제임스 강 소장의 칼럼이 게재됩니다.

칼럼은 매주마다 유로저널에 실린 후

한달 뒤 본 홈페이지에 게재됩니다.

첫번째 칼럼은 1월 20일 게재되어

1주일 후마다 매주 게재됩니다.

<행복 나침반>이란 제목으로

인류 역사 속에서 결코 변하지 않는

인생 최대 목표인 ‘행복’에 대한 칼럼을 통해

독자들이 하나님의 축복 앞으로

나아오길 바랍니다.

뉴스 레터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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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신청바랍니다.

번역 자원자 모집

주님의 은혜 가운데 시작된 홈페이지가
현재는 한국어로 운영 중이지만
주님이 허락하시는대로 여러 언어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이에 주님이 주시는 마음을 따라
하나님의 축복을 전하는 일에 번역일로 함께하고자 하는
자원자 분들을 모집합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개인 후원]을 통해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성경공부반 개설

주님의 은혜 가운데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하나님의 온전한 축복을 나누는
온라인 성경공부반이 개설되었습니다.

현재는 한국어 성경공부반과 영어 성경공부반
두 개의 클라스로 진행되는데
[성경공부 신청]을 통해 신청해주시면
자세한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참된 신앙을 나누기 원하는 분들의
많은 신청바랍니다.

한완상 전 총재와의 면담

주님의 인도로 지난 11월 13일, 최근 출판된 신앙 도서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의 저자인
한완상 전 대한적십자 총재와 본 연구소 제임스 강 소장이 한 전 총재의 사택에서 개인면담을 가졌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나 한국 교회를 사랑하며 부패를 바로잡기 위해 앞장서온 한 전 총재는
첫 발을 막 내디딘 행복신앙연구소가 진리를 찾는 사람들을 바른 신앙으로 이끌기를 당부했습니다.

“이사야 11장에 등장하는 새 세상은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지 소가 사자처럼 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즉, 강한 자가 낮은 자의 위치로 내려와야 함께 공존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지극히 높으신 분이지만 천하고 낮은 자를 위해서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신 분인데,
한국의 수많은 교회들이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과 다른 길을 가면서 많은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예수님의 정신과 마음이 회복되어 진정한 예수 따르미들이 나타나야 됩니다.”

또한, 동석했던 한완상 전 총재의 맏딸 한미미 세계 YWCA 부회장도 다음과 같이 당부를 했습니다.

“십자가는 세로 막대기와 가로 막대기가 서로 크로스된 모양입니다.
세로 막대기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라면 가로 막대기는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당연히 중요하지만 인간과의 관계도 중요합니다.”

강 소장은 조언에 감사해하며 행복신앙연구소의 취지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온전한 인류의 행복을 원하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각 개인이 바르게 가지면 복의 근원이 되어
본인도 행복해지고 타인을 위하는 삶도 살게 되어 모두가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에
가장 먼저 각자가 하나님의 온전한 복을 누릴 수 있는 바른 신앙으로 인도하고자 합니다.”

면담 후 한쪽 벽에 걸린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의 배경이 되는 그림의 의미를 설명해준
한완상 전 총재는 자신의 또 다른 저서인 <예수없는 예수교회>를 제임스 강 소장에게 증정하면서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의 일꾼되소서’라는 소망의 문구와 함께 사인을 해주었습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한국 교회의 개혁과 참된 부흥을 위한 복된 사귐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2017 행복신앙세미나

주님의 은혜로 첫 행복신앙세미나를
개척 교회인 김해은혜교회의 초청을 받아
본 연구소 제임스강 소장의 강연으로
2017년 11월 11일부터 12일 양일간 가졌습니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저녁과 12일 오전 저녁 세 차례
아래 주제를 통해 하나님의 참된 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하나님의 본심, 마땅한 행복
2. 불행의 씨앗, 선악과의 독성
3. 완벽한 쉼터, 예수 그리스도 안

특히, 오래 전 교회를 형식적으로 다니다가
신앙과 멀어진 분이 처음 참석하여 제임스강 소장과
개인적으로 가진 신앙 상담을 통해
복음을 듣고는 아래와 같이 감사해 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은 알았어도
저와 어떤 상관이 있는지는 잘 몰랐는데
이번 상담을 통해 예수님의 대속의 의미를
정확히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집회를 통해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행복신앙세미나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